Presented me with a new life
2018년 3월 어느날 유기견센터에서 100여 마리의 아이들을 둘러보고 결정을 못해서 그냥 가는데 유난히 나를 쳐다보던 그 아이가 너무 생각나서 다음날 바로 데려온 아이
GGOMULY
GGOMULY HISTORY
2018년 3월 어느날 집근처 가까운 죽전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강아지 5마리 남매가 한번에 들어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아이들을 보고 인상깊게 보고있는 중 유독 한 아이가 저를 처다 보더라구요
제가 문을 나갈 때까지말이죠
그날은 그냥 돌아왔는데...
그날 따라 잠도 안오고 계속 그 아이 눈빛이 떠올라 다음날 데려온 아이가 이 아이입니다.
처음 산책을 거부하던 날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아직은 절대 너를 주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듯이...
처음 드라이브 하던 날
처음에는 흔들리는 차안이 불편해 하더니
점점 졸려하더니 ..., 이내 잠들어버리는 ...^^
첫 임무 수행중
집을 지키겠다며 경비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사실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자고 있습니다
견생 최초 눈온 날
최애텀 방석과 슬리퍼
중성화수술
gave me a new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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